걸스데이 소진, 조성모 열혈 팬 과거 고백 “또래들이 H.O.T 빠질 때부터 팬”

입력 2014-07-17 10: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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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의 민아와 소진이 가수 조성모의 열혈 팬이었음을 밝혔다.

MBC '별바라기'에 출연한 민아와 소진은 "누구의 별바라기 였느냐"는 질문에
"조성모의 별바라기였다"고 말했다.

소진은 "또래의 친구들이 H.O.T.를 좋아할 때 나는 조성모를 좋아했다"며 조성모의 음반을 얻기 위해 고군분투했던 사연을 밝혀 전 출연진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한 민아 역시 조성모 때문에 친언니와 치열한 혈전(?)을 벌였던 과거를 생생하게 털어놔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더욱 유발하고 있다.

조성모, 박혁권, 걸스데이가 팬들과 함께 출연한 '별바라기'는 17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MBC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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