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권봄이, 얼굴도 예쁜데 마음도 고와 ‘부족한 게 뭐야’

입력 2014-07-20 10: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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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방송캡처

‘무한도전’ 권봄이, 얼굴도 예쁜데 마음도 고와 ‘부족한 게 뭐야’

‘미녀 카레이서’ 권봄이가 주목받고 있다.

1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멤버들이 멘토 권봄이와 함께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KSF) 결승전에 출전한 모습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차량 이상으로 충돌 사고를 당해 완주하지 못했다. 그는 예선전에서도 차량 반파 사고로 꼴찌를 기록한 바 있다.

기대 속에 출전한 정준하는 차량이 갑자기 멈춰서는 바람에 완주를 포기해야 했다. 멘토 권봄이 역시 완주에 실패했다.

경기 이후 권봄이는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팬의 선물을 인증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경기 날. 팔 타지 말라며 선물해주신 팔 토시. 감사합니다. 다음 대회, 최선을 다해 준비해서 좋은 성적으로 보답드리겠습니다”라고 글을 남기며 인증 사진을 올렸다.

한편, 권봄이는 지난 3월 ‘무한도전’ 카레이싱 특집 첫 방송 당시부터 아이돌 급 미모로 주목받았다. 1987년생인 그는 지난해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 3전 마스터즈에서 2위를 기록하는 등 미모 못지않은 실력을 소유하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권봄이, 부족한 게 뭐야” “무한도전 권봄이, 마음도 고와” “무한도전 권봄이, 얼굴도 예쁜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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