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신혜 오빠 박신원
박신혜 오빠 박신원이 동생을 위해 기타 연주에 나섰다.
박신혜 오빠 박신원은 작곡가이자 기타연주자로 맹활약중인 훈남 뮤지션.
박신원은 지난 19일과 20일 일본 오사카 텐진홀과 도쿄 야마노홀에서 열린 박신혜의 팬미팅에서 동생과 함께 무대에 올랐다.
이날 박신원은 기타 연주와 함께 어쿠스틱 감성이 물씬 묻어나는 스페셜 라이브 무대를 통해 우월한 남매의 면모를 한껏 드러냈다.
또 박신혜는 이번 팬미팅에서 드라마 '상속자들' 속 차은상 교복을 입고 무대에 등장해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한편 박신혜는 22일 일본 매체들과의 인터뷰를 끝으로 3박 4일 일정을 마친 후 상해, 중경, 북경, 장사 등 중국 5개 도시와 대만, 태국, 싱가포르 투어에 돌입한다.
누리꾼들은 "박신혜 오빠 박신원 멋있다", "박신혜 오빠 박신원 훈남이라던데", "박신혜 오빠 박신원 궁금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S.A.L.T.(솔트) 엔터테인먼트 제공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