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레드벨벳, 미모만 보고 뽑았나? 비주얼 대박 ‘인형인 줄’

입력 2014-07-28 20: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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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레드벨벳’.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SM 레드벨벳’.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SM 레드벨벳, 미모만 보고 뽑았나? 비주얼 대박 ‘인형인 줄’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신인 그룹 레드벨벳에 누리꾼들이 폭발적인 관심을 보였다.

SM은 28일 0시 공식홈페이지 및 SM타운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레드벨벳의 티저 영상을 소개했다.

티저에는 몽환적인 분위기와 어우러진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기존 SM 걸그룹인 소녀시대, 에프엑스와는 또 다른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레드벨벳은 슬기 아이린 웬디와 조이 등 4명의 멤버로 구성된 걸그룹이다. SM이 글로벌 대세 엑소(EXO) 이후 약 2년 만에 선보이는 신인이다.

그룹명 레드벨벳은 강렬하고 매혹적인 컬러 레드와 여성스럽고 부드러운 느낌의 벨벳에서 연상되는 이미지처럼 색깔 있고 세련된 음악과 퍼포먼스로 전세계를 매료시키겠다는 포부를 담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SM 레드벨벳, 인형인 줄” “SM 레드벨벳, 비주얼 대박” “SM 레드벨벳, 미모만 보고 뽑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레드벨벳은 다음달 4일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디지털싱글 ‘행복(Happiness)’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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