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해, 건강 비결 공개… ‘어마무시’

입력 2014-07-28 23: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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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송해의 지하철 사진 해명이 새삼 화제다.

송해는 지난 5월 29일 KBS 2TV 예능프로그램 ‘밥상의 신’에 출연해 트로트 가수 김혜연과 개그우먼 송은이, 인피니트 성규, 셰프 강레오, 개그맨 이용식과 함께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송해는 장수비결에 대해 “여기에 올 때도 지하철을 탔는데 큰 도움이 되는 것 같다. 나에게는 BMW다. B는 버스(BUS), M(METRO)은 지하철, W는 워킹(Walking)을 한다는 뜻"이라고 밝혔다.

또 방송에서는 실제로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있는 송해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송해는 지하철 노약자석에 앉아 고개를 숙이고 있다.

지하철에서 졸고 있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 송해는 “옆에 있는 사람에게 사인을 해주고 있었던 것”이라고 해명했다.

사진|방송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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