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인천AG조직위 “8월 4일 인천서 성화봉송단 발대식” 外

입력 2014-08-01 06:4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인천AG조직위 “8월 4일 인천서 성화봉송단 발대식”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는 31일 “8월 4일 인천시 평생학습관에서 인천지역 봉송주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화봉송단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성화봉송단장에는 박선규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 부단장에는 박형수 인천시체육회본부장이 위촉됐다. 조직위는 대회의 역사성을 강조하기 위해 9일 제1회 아시안게임 개최지였던 뉴델리에서 성화를 채화하기로 했다. 이 성화는 12일 중국 웨이하이로 봉송된 뒤 서해뱃길을 밝히면서 13일 인천항에 도착한다.


AP통신 “나달 손목 부상,US오픈 출전 힘들수도”

AP통신은 31일(한국시간) “남자프로테니스(ATP) 세계랭킹 2위 라파엘 나달(스페인)이 오른 손목 부상을 당해 US오픈 출전이 힘들 수도 있다”고 보도했다. 나달의 매니저인 베니토 페레스-바르바딜로에 따르면 나달은 최근 스페인에서 훈련하던 도중 오른 손목을 다쳤다. 나달은 왼손잡이지만 백핸드샷을 칠 때 양손을 모두 사용하기 때문에 오른 손목이 아프면 제 기량을 발휘할 수 없다.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US오픈은 25일 막을 올린다.

[스포츠동아]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