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렬, 방송 중에 키스 세례… 박준금 몸매에 “비너스급” 극찬도

입력 2014-08-02 21: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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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렬, 방송 중에 키스 세례… 박준금 몸매에 “비너스급” 극찬도

배우 박준금과 개그맨 지상렬이 수중 키스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에 가상 부부로 출연 중인 박준금과 지상렬은 수영장이 있는 펜션을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 지상렬은 수영복을 입은 박준금에게 “볼륨감이 비너스인 줄 알았다”고 칭찬했다.

또한, 지상렬은 수영을 못하는 박준금을 위해 일일 강사로 나섰다. 이어 두 사람은 잠수 연습을 하다가 수중 키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지상렬 박준금, 놀라워라”, “지상렬 박준금, 달달한 모습이네”, “지상렬 박준금, 멋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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