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보미 시구, 가녀린 몸에서 엄청난 에너지가 ‘홍드로 뺨치네’

입력 2014-08-03 20: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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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보미 시구’. 사진|방송캡처

윤보미 시구, 가녀린 몸에서 엄청난 에너지가 ‘홍드로 뺨치네’

에이핑크 윤보미 개념 시구가 화제다.

윤보미는 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와 넥센 경기에 앞서 시구를 했다.

이날 윤보미는 분홍색 LG 유니폼을 입고 등장해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그는 멋진 와인드업 자세를 취하고 힘차게 공을 던졌다. 윤보미의 공은 포수 미트에 정확하게 들어가 관중의 환호를 이끌어 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윤보미 시구, 대박” “윤보미 시구, 우와” “윤보미 시구, 홍드로 뺨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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