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어플 부르고, 국내 25개 유명 기획사 합동오디션 ‘올인원 캐스팅’ 진행 화제

입력 2014-08-04 17:1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글로벌 뮤직어플 부르고(Brgo)가 뮤닥터와 함께 국내 최대의 기획사 합동오디션 ‘올인원 캐스팅’을 진행한다.

무료 뮤직앱 ‘부르고(Brgo)’가 함께 하는 ‘올인원 캐스팅’은 뮤닥터의 주최로 DSP미디어, 판타지오, 플레디스, CJ E&M, 미스틱89 등 국내 25개 이상의 유명 기획사 캐스팅 디렉터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진행하는 국내 최대의 기획사 합동오디션이다.

지원자가 자신의 재능을 단 한번의 오디션으로 여러 회사에 선보일 수 있는 차별화된 방식을 갖춘 ‘올인원 캐스팅’은 올해로 3번째 시즌을 맡는다.

특히 지난 시즌2에서는 1만여명의 지원자가 몰려 최종 80여건의 합격자를 배출할 만큼 스타를 꿈꾸는 청소년들의 교두보 역할을 한 바 있다. 결선 참가자들에게는 1:1 맞춤형 트레이닝을 제공해 참여기획사들의 최종 만족도를 높이게 된다.

이번‘올인원 캐스팅’의 예선은 8월 4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무료 뮤직어플 부르고 및 뮤닥터(www.Mudoctor.kr)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디션 참여는 8월 16일까지 장르에 관계없이 부르고에서 원하는 음악이나 무반주영상으로 자신만의 장기를 녹화기능으로 업로드한 후 올인원 캐스팅 코너에 지원하거나 녹화된 영상을 brgostar@hanmail.net 으로 이름/성별/생년월일/연락처/이메일과 함께 보내면 참여 가능하다.

한편 뮤직앱 부르고는 플레이 스토어와 앱 스토어를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 된다. 부르고는 손안의 스마트 폰으로 음악을 듣고, 보고, 부르고, 찍어 유튜브 공유와 오디션까지 한번에 즐기는 새로운 음악 플랫폼을 제시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자신의 스마트 폰에 저장된 MP3를 불러와도 다양한 기능이 실현되 슈퍼앱으로 각광받고 있으며, 최신가요는 물론 동요와 피아노 반주곡등 1500여곡이 무료로 제공중이다.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