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채널A
배우 민지영이 성형수술한 사실을 고백했다.
민지영은 최근 진행된 채널A ‘내조의 여왕’ 녹화에서 원하는 남편감을 말하다 이를 털어놨다.
그는 “이상형은 유부남인 최수종이다. 결혼하고 싶다는 게 아니라 그저 이상형일 뿐”이라고 밝혔다.
이어 “사슴 같은 눈망울과 나에게 없었던 짙은 쌍꺼풀이 매력”이라고 성형수술을 에둘러 표현했다.
한편, 손범수 진양혜 부부가 진행하는 ‘내조의 여왕’은 유명인의 아내들이 출연해 남편을 성공하게 한 내조의 비법과 뒷이야기를 공개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밤 11시 방송.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