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전지현·김병만 한국방송대상 수상…내달 3일 시상식

입력 2014-08-06 06:5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전지현-김병만(오른쪽). 사진|동아닷컴DB·SM C&C

전지현과 김병만이 제41회 한국방송대상을 받는다.

5일 한국방송협회는 제41회 한국방송대상 작품상 30개 부문과 개인상 25개 부문의 최종 수상자를 발표했다. SBS ‘별에서 온 그대’로 신드롬 가까운 인기를 모았던 전지현과 SBS ‘정글의 법칙’에서 병만족을 이끄는 족장 김병만이 각각 연기자상과 코미디언상자로 결정됐다. 작품상에는 KBS 2TV 월화드라마 ‘굿닥터’,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 등 29편이 선정됐다. KBS 아나운서 한상권,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진행자 김상중 등이 개인상을 받는다. 시상식은 방송의 날인 9월3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다.

[엔터테인먼트부]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