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웨이, 색계 실존인물 정핑루가 환생한 듯 ‘쌍둥이 같아’

입력 2014-08-07 17: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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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웨이, 색계 실존인물 정핑루가 환생한 듯 ‘쌍둥이 같아’

영화 ‘색계’에서 탕웨이가 맡았던 ‘왕치아즈’의 실제 모델인 정핑루의 사진에 누리꾼들이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색계’의 조형과 미술 디자인을 담당했던 피아오루어무 감독은 6일 자신의 웨이보에 “영화 ‘색계’의 실제 모델입니다. 영화 속 왕치아즈는 이 오래된 사진에서 영감을 얻었습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 사진에는 왕치아즈의 실제 모델로 알려진 정핑루가 창가 근처에서 커피를 마시는 모습이 담겨 있다. 정핑루의 외모가 탕웨이와 높은 싱크로율을 보여 눈길을 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탕웨이-색계 실존인물 정핑루, 쌍둥이 같아” “탕웨이-색계 실존인물 정핑루, 환생한 듯” “탕웨이-색계 실존인물 정핑루, 오 짱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탕웨이는 ‘만추’를 통해 인연을 맺은 김태용 감독과 올가을 결혼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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