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이동국, 왼쪽 발목 염좌로 1∼2경기 결장 外

입력 2014-08-08 06: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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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스포츠동아DB

이동국, 왼쪽 발목 염좌로 1∼2경기 결장

수원과의 K리그 클래식 19라운드 홈경기(6일) 도중 공중볼을 경합하다 왼쪽 발목 염좌를 입은 전북 공격수 이동국이 향후 1∼2경기에 나서지 못할 전망이다. 전북 구단은 7일 “병원 진단 결과 큰 부상은 아니지만, 약간의 휴식이 필요하다는 소견이 나왔다. 따라서 9일 정규리그 성남전, 13일 강릉시청과의 FA컵 8강전에는 출전하지 못할 것 같다”고 밝혔다.


로시얀카 입단 박은선, 인천 AG 출전

WFC 로시얀카(러시아) 입단을 확정한 여자축구선수 박은선이 2014인천아시안게임에 출전할 전망이다. 국내여자실업축구 WK리그 서울시청을 떠나 최근 러시아로 향한 박은선은 로시얀카와의 계약조항에 아시안게임 출전 옵션을 집어넣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은선 등 해외파 차출을 놓고 고민하다 현재 U-20 여자월드컵 관전을 위해 캐나다에 머물고 있는 여자대표팀 윤덕여 감독의 근심도 사라지게 됐다.


U-16 대표팀, 코파멕시코 8강 에콰도르에 0-3 패

최진철 감독이 이끄는 16세 이하(U-16) 대표팀이 7일(한국시간) 멕시코시티에서 열린 코파멕시코대회 8강전에서 에콰도르에 0-3으로 패했다. 비록 4강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대표팀은 이번 대회에서 중남미 국가들과의 경기를 통해 9월 태국서 개최될 아시아축구연맹(AFC) U-16 챔피언십을 앞두고 값진 실전 경험을 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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