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민기가 지난 7일 공익근무요원으로 입소했다.
이민기 소속사는 8일 동아닷컴과의 통화에서 “이민기가 어제(7일) 공익으로 입소했다. 본인이 조용히 입소하길 원해 뜻을 존중했다”고 밝혔다.
이민기는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한 후 MBC ‘굳세어라 금순아’를 통해 이름을 알린 뒤 영화 ‘해운대’로 제46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남자 신인상을 수상했다.
이후 ‘퀵’, ‘연애의 온도’, ‘몬스터’, ‘황제를 위하여’ 등 다양한 필모그라피를 쌓았으며 최근 ‘내 심장을 쏴라’촬영을 완료했다.
누리꾼들은 "이민기 공익 입소, 조용히 들어갔네", "이민기 공익 입소, 몸 건강히 군복무 마치길", "이민기 공익 입소, 조용한 걸 좋아하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