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미인 털없는 엄마, 체중 감량에 치료까지… ‘대박 반전’

입력 2014-08-08 16: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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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미인 털없는 엄마, 체중 감량에 치료까지… ‘대박 반전’

‘렛미인’ 털 없는 엄마와 괴물 엄마의 반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7일 방송된 ‘렛미인4’ 11화 ‘두 얼굴의 엄마’편에는 출산 후 전신 탈모가 진행된 ‘털 없는 엄마’ 김현수 씨와 얼굴에 화상을 입은 ‘괴물엄마’ 송혜정 씨가 출연했다.

전신 탈모 증세를 겪고 있는 ‘털 없는 엄마’ 김현수 씨는 탈모 치료를 먼저 시작했다. 한 달여간의 치료 끝에 두피에서 머리카락이 자랐고 두 달 만에 체중을 무려 23kg를 감량했다. 달라진 김현수 씨의 모습에 남편은 “결혼 전보다 훨씬 예쁘다”고 감탄했다.

‘괴물엄마’ 송혜정 씨는 유아기 때 겪은 상처 때문에 얼굴 전체에 화상 자국이 남았다. 장장 10시간에 걸친 피부 이식 수술과 줄기세포를 이용한 화상 치료가 진행됐고 송헤정 씨의 달라진 모습에 스튜디오에서는 환호성이 터져나왔다.

이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렛미인 털없는 엄마, 대박이다”, “렛미인 털없는 엄마, 이건 치료다”, “렛미인 털없는 엄마, 놀라워”, “렛미인 털없는 엄마, 힘 내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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