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 2집 작업 한창…한층 훈훈해진 외모 ‘심쿵주의’

입력 2014-08-10 23: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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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로이킴 인스타그램

가수 로이킴이 2집 작업 인증샷을 공개했다.

로이킴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집. 구름짙은밤. 언제나 공들여(always painstakingly)”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사뭇 진지한 표정으로 키보드를 연주하는 로이킴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가운데 날렵한 턱선과 한층 훈훈해진 외모가 시선을 끈다.

앞서 로이킴은 지난 6월 전속모델로 활동중인 한 캐주얼 브랜드의 SNS를 통해 2집으로 컴백할 것을 예고했다. 당시 그는 “그대들 앞에서 노래 부르는 게 그렇게 그리운지 몰랐어요. 지금 멋지게 2집 준비하고 있으니 조금만 더 기다려줘요. 그립고 보고 싶고 사랑해요”라고 소식을 전했다.

한편, CJ E&M과 전속 계약을 맺은 로이킴은 올가을 두 번째 정규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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