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아 시나리오 작가 데뷔 "세 작품 할리우드와 계약했다"

입력 2014-08-12 09: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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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아 시나리오 작가 데뷔'

배우 이지아가 시나리오 작가로 데뷔했다.

이지아는 지난 1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 출연해 서태지와의 결혼, 연예계 데뷔, 정우성과의 만남과 이별 등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날 이지아는 "직접 쓴 시나리오 세 개를 할리우드와 계약했다"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지아는 "장르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제목은 한국말로 번역하기가 좀 힘들다. 'conscious perception'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드라마 '세번 결혼한 여자' 전 공백기에 썼던 작품"이라며 "평소 글 쓰는 것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누리꾼들은 "힐링캠프 이지아 시나리오 작가 데뷔 대박", "힐링캠프 이지아 시나리오 작가 데뷔, 재주가 참 많네", "힐링캠프 이지아 시나리오 작가 데뷔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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