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 시구, 남궁민 시타하며 흐뭇하게 바라보네

입력 2014-08-13 23:2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홍진영 시구, 남궁민 시타하며 흐뭇하게 바라보네

가수 홍진영이 가상 남편 배우 남궁민과 커플 시구·시타에 누리꾼들이 환호했다.

12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4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와 NC 다이노스의 경기에 홍진영이 가상 남편 남궁민과 함께 시구, 시타자로 등장했다.

이날 홍진영은 운동화에 청바지, 스냅백 차림으로 마운드에 올랐다. 홍진영은 평범한 차림에도 불구하고 볼륨감 있는 몸매를 과시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홍진영은 시타석에 들어선 남궁민과 눈빛 교환 후 완벽한 와인드업 자세로 관중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를 지켜보는 남궁민의 흐뭇한 미소도 눈길을 끈다.

홍진영은 완벽한 투구폼을 뽐내며 시구를 성공했고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특히 시구를 마친 홍진영은 가상 남편 남궁민에게 달려가 손을 꼭 잡은 채 퇴장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홍진영 시구 남궁민 시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홍진영 시구 남궁민 시타, 와우~대박" "홍진영 시구 남궁민 시타, 홍진영 역시 예뻐" "홍진영 시구 남궁민 시타, 홍진영 몸매 부러워" "홍진영 시구 남궁민 시타, 광주에서? 갈껄..아쉽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