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연 롤모델 론다 로우지 누구? ‘상상초월 역대급 19금 몸매’

입력 2014-08-14 15: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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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연 롤모델 론다 로우지’

송가연 롤모델 론다 로우지 누구? ‘상상초월 역대급 19금 몸매’

‘UFC 여제’ 론다 로우지에 대해 온라인에서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론다 로우지는 종합 격투기 UFC 여성부 밴텀급 챔피언으로 이종격투기 선수 송가연의 롤모델로 지목해 이목을 끌고 있는 것.

그는 미국에서 태어나 처음부터 이종격투기 선수로 활동했던 것은 아니다. 론다 로우지우는 과거 유도 선수로 활동했으며, 지난 2007년 세계유도선수권대회 여자 70kg급 은메달, 지난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여자 유도 70kg급 동메달 등 화려한 경력을 지니고 있다.

이후에는 유도 선수 생활을 접고 종합 격투기 선수로 전향했다. 론다 로우지는 유도 기술을 바탕으로 한 그래플링 능력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또 론다 로우지는 메치기·조르기·누르기와 관절 꺾기 등 누워서 하는 싸움이 주를 이루는 그래플링을 바탕으로 복싱 능력까지 갖추며 UFC 강자로 떠올랐다.

누리꾼들은 “송가연 롤모델 론다 로우지…몸매가 섹시해”, “송가연 롤모델 론다 로우지 이력 대박”, “송가연 롤모델 론다 로우지 몸매가…”, “송가연 롤모델 론다 로우지 몸매 최강”, “송가연 롤모델 론다 로우지 실력부터 몸매가 역대급”, “송가연 롤모델 론다 로우지…시선 집중”, “송가연 롤모델 론다 로우지… 와우”, “송가연 롤모델 론다 로우지 탄성이 절로”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는 17일 서울 올림픽 홀에서 열리는 ‘로드FC 17’에서 일본의 신예 야마모토 에미와 격돌하는 송가연은 “론다 로우지는 그래플링 뿐 아니라 복싱 능력도 출중하다. 로우지를 본받고 싶다”며 각오를 다져 눈길을 끌었다.

사진|‘송가연 롤모델 론다 로우지’ CJ E&M·맥심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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