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SM콘서트 불참…“언제 다시 볼 수 있을까?”

입력 2014-08-16 09: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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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동아닷컴DB

연예활동을 잠정 중단한 에프엑스 설리가 SM콘서트에 끝내 불참해 아쉬움을 샀다.

지난 15일 오후 서울 상암월드컵 주경기장에서는 ‘SM타운 라이브 인 서울’ 콘서트가 열렸다.

이날 공연에서 에프엑스는 설리가 빠진 채 빅토리아, 엠버, 크리스탈, 루나 등 4명이 ‘첫 사랑니’ 무대를 꾸몄다.

멤버들은 무대가 끝나고 영어, 중국어 등으로 다국적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지만 무대에 오르지 않은 설리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앞서 설리는 지난달 25일 소속사를 통해 악성 루머로 인해 심신이 많이 지쳐 당분간 연예활동을 쉬겠다는 의사를 전달해 판들의 안타까움을 산 바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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