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민호-수호-규현-최강창민, 여장 무대…걸스데이 뺨치는 섹시함

입력 2014-08-16 16: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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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소속 남자 가수 4인방이 걸스데이로 변신했다.

샤이니 민호, 엑소 수호, 슈퍼주니어 규현 그리고 동방신기 최강창민(왼쪽부터)은 15일 오후 서울 상암동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SMTOWN LIVE in SEOUL’에서 걸스데이의 ‘섬싱’을 부르며 무대를 꾸몄다.

네 남자는 옆트임이 인상적인 레드 의상을 입고 격정적인 섹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가운데 가발과 풀메이크업 등을 통해 아리따운 여장을 완성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SMTOWN LIVE in SEOUL’에는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 강타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에프엑스 엑소 슈퍼주니어-M 조미 헨리 장리인 제이민 레드벨벳 이동우 그리고 프리데뷔팀 ‘SMROOKIES’가 총출동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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