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연 데뷔전에 ‘룸메이트’ 동료들 응원 ‘가연아 잘해’

입력 2014-08-17 20: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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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연 데뷔전에 ‘룸메이트’ 동료들 응원 ‘가연아 잘해’

송가연의 데뷔전을 응원하기 위해 ‘룸메이트’ 동료들이 경기장을 찾았다.

17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는 ‘로드FC 017' 대회가 펼쳐졌다. 이날 송가연은 데뷔전을 치렀다.

한편, 송가연은 17일 오후 8시 에미 야마모토와 경기를 치렀다. 송가연은 스페셜 메인이벤트로 출전하며 이날 메인이벤트로는 쿠메-권아솔의 라이트급 챔피언 타이틀 매치와 유양래와 김내철, 이윤준-티아고실바 등이 펼쳐진다.

이날 송가연은 자신 있는 모습으로 무대에 등장한 가운데 그를 응원하기 위해 경기장을 찾은 ‘룸메이트’ 조세호, 홍수현, 박민우, 나나 등이 화면에 비춰졌다.

로드FC 송가연 데뷔전 응원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룸메이트' 방송 외적으로도 끈끈해 보이는 그들 보기 좋네요", "'룸메이트' 식구들이 응원하니 송가연 선수 로드FC 데뷔전에서 꼭 승리하시길", "'룸메이트' 식구들 응원도 가고 정말 가족같아 보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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