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나나 조세호, 본격 사심 방송? 입술 닿은 것 같은데

입력 2014-08-18 10: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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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나나 조세호’. 사진|방송캡처

‘룸메이트’ 나나 조세호, 본격 사심 방송? 입술 닿은 것 같은데

방송인 조세호와 애프터스쿨 나나가 뽀뽀 의혹을 받고 있다.

조세호와 나나는 1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이하 ‘룸메이트’)에서 대만 예능 프로그램 ‘완전오락’ 녹화에 함께했다.

두 사람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막대과자 게임을 했다. 이는 하나의 막대 과자를 양 끝에서부터 먹어 과자의 길이를 짧게 만드는 것.

나나는 과자를 물고만 있었지만 조세호는 저돌적으로 과자를 먹으며 나나 입술 앞으로 다가갔다. 닿을 듯 말 듯한 그 순간 이들은 고개를 약간 틀었고 묘한 각도가 연출됐다.

조세호는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진짜 안 닿았다. 방송을 보면 알겠지만 안 닿았다. 100% 안 닿았다”고 밝혔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룸메이트 나나 조세호, 닿은 것 같은데” “룸메이트 나나 조세호, 사심 방송?” “룸메이트 나나 조세호, 어머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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