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부산-인천서 데뷔앨범 음반 발매 사인회 개최

입력 2014-08-18 11: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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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남성 그룹 위너가 부산과 인천에서 데뷔앨범 음반 발매기념 사인회를 개최한다.

유명 기획사 YG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그룹 위너는 8월 22일 서울 그랜드 힐튼호텔에서 열리는 ‘WINNER DEBUT ALBUM 2014 S/S 음반 발매 사인회’에 이어 23일 부산과 인천에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특히 부산 사인회는 23일 오후 1시 부산 해운대구 파라다이스호텔 신관(야외가든)에서 부산 파워스테이션 당첨자 100명과 위너 공식 팬카페 당첨자 10명 등 총 110명의 팬들을 대상으로 열린다.

또한 같은날 8시 인천 중구 하버파크호텔 2층에서 개최되는 위너의 사인회에서는 인천 사운드웨이브 당첨자 100명과 공식 팬카페 당첨자 10명 그리고 관람인원 140명을 포함한 총 250명의 팬들과 함께 하게 된다.

이번 사인회 응모는 8월 18일부터 21일 오후 3시까지로 부산의 경우 파워스테이션 부산점 앨범 구매자, 인천의 경우 사운드 웨이브 인천점 앨범 구매자에 한해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21일 목요일 오후 5시 각각 부산 신나라 레코드 파워스테이션 블로그(http://cafe.naver.com/synnararecords)와 사운드웨이브 블로그(http://cafe.naver.com/syninchun)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힌편 위너는 지난 12일 자정 데뷔 앨범 ‘2014 S/S’공개 후 각종 음원 사이트 멜론, 지니,벅스, 엠넷, 올레, 네이버뮤직, 다음뮤직 등 총 7곳의 실시간 차트에서 7일째 1위를 유지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아울러 8월 15일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린 ‘AIA REAL LIFE : NOW FESTIVAL 2014’에서 첫 공식 데뷔 무대를 선보인 위너는 지난 17일 SBS 인기가요에서 더블 타이틀곡 ‘컬러링’과 ‘공허해’무대를 통해 신인답지 않은 수준급의 무대 퍼포먼스와 가창력을 뽐내 화제가 되고 있다.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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