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허수경이 딸 공개에 이어 현재 결혼 생활 중임을 고백했다.
19일 방송 예정인 tvN ‘현장토크쇼 택시’ 사전 녹화에서 허수경은 “남자친구와 결혼생활을 한 지 3년 됐다”고 말했다.
이날 녹화에서 허수경은 “내 인생에서 가장 잘한 것은 제주도로 간 것과 딸 별이를 낳은 것. 하루하루가 선물 같다”고 설명했다.
10년간 제주도와 서울을 오가고 있는 허수경은 “그간 비행기 삯을 계산하면 얼추 6000만 원 정도가 된다”고 밝혔다.
또한, 허수경은 “지인들이 참 자주 오신다. 손님들이 머물 방을 꾸미게 됐다. 양희경 선생님도 자주 오시고 손석희 선배님도 오셨었다. 2년 전에 오셨는데 최근엔 바쁘셔서 못 오신다”고 전했다.
한편 ‘당신은 행복하십니까?’ 특집 6탄으로 진행된 택시 343회는 대한민국 최고의 메이크업 아티스트인 정샘물도 함께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