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는 대만 타이베이를 배경으로 마약조직의 운반책으로 일하는 여성 루시(스칼렛 요한슨)가 자신이 운반하던 '문제의 약'을 우연치 않게 삼키다 초능력을 얻게 된다는 내용을 그렸다. 다음달 4일 개봉 예정.
'루시'는 '레옹' '제5원소' 등을 연출한 뤽 베송 감독과 할리우드 스타 스칼릿 조핸슨, 국내 대표 연기파 배우 최민식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은다.
최민식은 '루시'에서 마약조직 중간보스 미스터 장 역을 맡아 열연했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