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담 뺑덕’ 정우성 이솜, 17살 나이 차 뛰어넘고…치명적인 키스신

입력 2014-08-20 20: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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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담 뺑덕’ 정우성 이솜, 17살 나이 차 뛰어넘고…치명적인 키스신

배우 정우성(41)과 이솜(24)의 키스신이 온라인을 강타했다.

영화 ‘마담 뺑덕’ 측은 20일 주연 배우 정우성과 이솜의 모습이 담긴 예고편을 선보였다.

영상 속 이솜(덕이)은 정우성(학규)를 노려보며 “시키는 대로 다 했잖아요. 기다리고 또 기다리고”라고 말해 긴장감을 선사한다.

더불어 이솜이 정우성에게 키스하는 장면이 그려져 눈길을 끈다. 영상 위에는 ‘처녀, 욕망에 눈뜨다’라는 문구가 입혀져 두 사람의 관계에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마담 뺑덕 정우성 이솜, 시치명적” “마담 뺑덕 정우성 이솜, 17살 나이 차 뛰어넘어” “마담 뺑덕 정우성 이솜, 핫”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마담뺑덕’은 교수 학규와 젊은 여인 덕이의 사랑과 이로 인한 비극을 그린 작품이다. 10월 개봉 예정.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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