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어킴, 새 앨범 티저 이미지 공개…몽환적 분위기 ‘눈길’

입력 2014-08-22 11: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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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어킴

가수 퓨어킴이 9월 새 미니앨범 발매를 앞두고 티저 이미지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퓨어킴의 소속사 미스틱89는 22일 공식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통해 새 미니앨범 ‘퓨리파이어(Purifier)’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탁자 앞에 앉아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퓨어킴의 모습이다. 퓨어킴은 민트색 상의에 플라워 패턴 하의를 착용해 남다른 볼륨감을 뽐냈다.

누리꾼들은 이날 티저 이미지에 "퓨어킴, 앨범 기대된다" "퓨어킴, 실력에 몸매까지 갖췄네" "퓨어킴, 이번엔 무슨 노래 들고 나오려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퓨어킴은 2012년 EP 앨범 ‘몸 앤드 섹스(Mom & Sex)’를 발표하며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퓨어킴은 2013년 미스틱89와 전속 계약을 맺고 2014년 첫 디지털 싱글 ‘마녀 마쉬’를 선보였다.

퓨어킴은 9월 새 미니앨범 ‘퓨리파이어(Purifier)’을 공개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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