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어킴 과거 인터뷰 화제 “어릴 때 글래머 몸매 콤플렉스였다”

입력 2014-08-22 17: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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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어킴. 사진|'마녀마쉬' 뮤직비디오, 퓨어킴 페이스북

퓨어킴

가수 퓨어킴의 새 미니앨범 ‘퓨리파이어(Purifier)’ 발매를 앞두고 티저 이미지가 공개돼 화제다.

퓨어킴의 소속사 미스틱89는 22일 SNS를 통해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의자에 앉아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퓨어킴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퓨어킴의 빼어난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퓨어킴은 지난 1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어렸을 때는 글래머 몸매가 콤플렉스였다. 하지만 타고난 것을 어쩌겠느냐"고 말했다.

그는 이어 "노래보다 몸매만 회자되면 당연히 속상하겠지만 그것도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한다. 가슴 사이즈를 궁금해 하는 분들이 많은데 미국 속옷 가게에서도 찾기 힘든 사이즈"라고 밝혔다.

누리꾼들은 이날 퓨어킴 티저에 "퓨어킴, 몸매 장난 아니네" "퓨어킴의 노래를 들어보자" "퓨어킴, 몸매만 주목받으면 열받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퓨어킴은 2012년 EP 앨범 ‘몸 앤드 섹스(Mom & Sex)’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지난해 윤종신 사단 미스틱89와 전속 계약을 맺고 디지털 싱글 ‘마녀 마쉬’를 발표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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