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산사태, 흙더미로 경로당 붕괴… “내부에 사람 있었나?”

입력 2014-08-25 15: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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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YTN 뉴스

부산 산사태, 흙더미로 경로당 붕괴… “내부에 사람 있었나?”

부산 산사태로 경로당 붕괴 소식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25일 오후 2시 22분쯤 부산시 북구 구포동의 한 아파트 경로당이 인근 산에서 쏟아져 내린 흙더미로 인해 붕괴된 것으로 전해졌다.

부산 산사태 사고로 인해 경로당 안에 사람이 있었는지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

‘부산 산사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를 어쩌나”, “인명피해 없기를”, “비가 너무 많이 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오후 부산 북구와 금정구 등 금정산 주변에는 강풍과 천동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100㎜ 이상의 집중 호우가 내리고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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