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남편, 극비리 혼외자 출산 의혹 ‘소송에 영향 줄까’

입력 2014-08-25 18: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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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하. 동아닷컴DB

김주하 남편, 혼외자 출산 의혹

여성지 우먼센스가 9월호를 통해 "김주하의 A 씨가 내연녀와 사이에서 올해 초 극비리에 딸을 낳았다"고 보도해 진위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우먼센스에 따르면 A 씨의 내연녀는 지난 1월 미국에서 아이를 낳았으며, 이 아이는 김주하와 별거 이전에 임신이 됐다. 이에 대해 김주하 측근 매체를 통해 입장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김주하는 지난해 9월 23일 서울가정법원에 남편 강씨를 상대로 이혼 및 양육자 지정 소송을 제기했다. 그러나 두 사람은 지난 6월 진행된 2차 조정기일에서도 입장차를 줄이지 못해 합의에 도달하지는 못했다.

누리꾼들은 "김주하 원만히 잘 해결되길", "김주하 어서 방송에서 볼 수 있길", "김주하 남편 혼외자 출산 의혹 사실일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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