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호, 레이디제인과 열애설 불거져…이번만 벌써 네번째 스캔들

입력 2014-08-27 06: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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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호 레이디제인 열애설’

홍진호 레이디제인

홍진호와 레이디제인의 열애설이 재점화 된 가운데 그의 과거 열애설도 주목을 받고 있다.

26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홍진호와 레이디제인이 썸타는 현장’이라는 제목으로 두 사람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은 서울 마포구 인근의 한 초밥집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진에는 홍진호가 레이디제인의 허벅지에 스킨십을 하는 모습도 담겨 순식간에 화제로 떠올랐다.

이런 가운데 누리꾼들은 그의 과거 열애설에 주목하고 있다. 방송 활동을 시작한 이래 꾸준히 열애설을 뿌려온 홍진호이기에 저절로 '마성의 남자'설이 떠오르고 있는 것.

그는 과거 '지니어스'에 함께 출연한 최정문에 이어 차유람과 열애설이 연달아 터졌으나 이를 부인했다. 또한 '홍남매'라고 불리며 사랑을 받았던 가수 홍진영도 홍진호와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이날 열애설이 불거진 레이디제인과는 과거에도 비슷한 사례가 발생해 이를 부인했으며 NS윤지와도 핑크빛 기류를 형성하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이날 홍진호의 열애설에 "홍진호, 마성의 남자였네" "홍진호 레이디제인에게 정착하길" "홍진호, 열애설이 끊이지 않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열애설에 대해 레이디제인 측은 "홍진호와 방송을 통해 가까워졌지만 연인 관계는 아니다. 오히려 오누이 같은 사이다”라고 관련 소문을 부인했다.

사진|‘홍진호 레이디제인 열애설’ 온라인 게시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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