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우성이 27일 오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나인트리 컨벤션에서 열린 소니 '알파 A5100' 공개현장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이날, 국내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 1위 소니코리아는 렌즈교환식 미러리스 카메라 신제품 A5100을 국내 첫 공개했다. A5100은 2,430만화소의 DSLR과 동일한 대형 이미지 센서(APS-C)와 0.07초의 초고속 듀얼 AF를 탑재해 성능이 한층 업그레이드 됐다.

한편, 미러리스 '알파 A5000'은 송혜교 카메라’라는 이름이 붙여질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