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백림. 사진출처 ｜ 진백림 웨이보
대만 인기 배우 진백림이 생일을 맞았다.
27일 진백림은 자신의 웨이보에 “오늘(27일) 내 생일이에요. 모두가 잘 되고, 세계가 평안하길 바라요. 나의 모든 사람들 모두 고맙고 축복해요”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케이크 앞에서 두 손 모아 기도를 하고 있는 진백림의 모습이 담겨있다.
진백림의 글에 배우 계륜미는 “비록 곁에 있진 않아도 항상 마음에 두고 있다. 생일 축하해. 내 영원한 친구”라고 써서 마음을 전했다.
계륜미와 진백림은 영화 ‘남색대문’에서 호흡을 맞췄다. 두 사람은 2011년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가족 같은 친구 사이”라고 해명한 바 있다.
누리꾼들은 "진백림 계륜미 우정 영원하길", "진백림 계륜미 연인사이로도 잘 어울리는데", "진백림 계륜미 훈훈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