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집 공개, 럭서리 외관에 수영장까지 입이 ‘쩍’

입력 2014-08-28 08:4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티파니 집 공개, 고급스런 호텔 느낌…수영장·정원까지…

소녀시대 티파니가 미국 LA의 집이 화제가 되고 있다.

26일 첫 방송된 온스타일 '더태티서'에서 태티서 멤버들은 티파니의 LA 집을 찾았다.

티파니의 집 내부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아름답게 꾸며진 정원과 럭셔리한 외부가 눈길을 끌었다.

멤버들은 티파니 집 근처의 한적한 커뮤니티 수영장에서 여유를 만끽했다. 수많은 선베드가 놓여있는 넓은 야외 수영장은 마치 고급스러운 호텔을 연상케 했다.

수영장 선베드에 누워 휴식을 취하던 서현은 "이렇게 쉴 수 있어 너무 좋다"며 "공연만 하고 항상 여유가 없었는데 뭔가 마음이 평화롭다"고 말했다.

그러자 티파니는 "우리집에 왔는데 꼭 서현의 집에 온 것 같다"고 말했고, 이에 서현은 "오, 마이 홈(Oh, my home)"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누리꾼은 "티파니 LA 집 공개, 정말 럭셔리한 집이다" "티파니 LA 집 공개, 미국은 대다수가 단독주택이다" "티파니 LA 집 공개, 정말 아름다운 집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