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패치 4.15 공개, 챔피언 신규 스킨 3종 출시 예정… ‘뭐가 있나?’

입력 2014-08-28 14: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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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패치 4.15 공개, 챔피언 신규 스킨 3종 출시 예정… ‘뭐가 있나?’

인기 온라인게임 리그오브레전드(이하 롤)의 4.15 롤패치가 적용돼 유저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롤의 한국 서비스를 담당하는 라이엇게임즈코리아(이하 라이엇)은 28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롤 패치 내용을 소개했다.

우선 이번 롤패치에는 마스터 티어가 공개됐다. 마스터 티어는 다이아몬드 1단계와 챌린저 티어 사이에 자리잡게 되면 앞으로 누가 최상위 플레이어인지 분명히 가릴 수 있게 된다.

또, 그레이브즈, 럼블, 리신, 쉬바나, 시비르, 알리스타, 우르곳, 워윅, 제라스, 케이틀린, 트위스티드 페이트 등 다수 챔피언의 버그가 수정됐다. 이 가운데 눈에 띄는 것은 최근 추가된 챔피언인 나르의 스킬이 대폭 조정됐다는 점.

이밖에도 ‘끝판왕 베이가’, ‘프로젝트:야스오’, ‘인간사냥꾼 케이틀린’ 등 신규 스킨이 출시를 앞두고 있어 유저들이 더 다양한 스킨을 선택할 수 있게 됐다.

이 소식에 누리꾼들은 “롤패치, 스킨 기대돼”, “롤패치, 버그 수정 많이 됐구나”, “롤패치, 재미있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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