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 사랑이야' 이광수-이성경 달달 키스신…'시크하거나 사랑스럽거나'

입력 2014-08-28 15: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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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사랑이야' 이광수-이성경 달달 키스신…'시크하거나 사랑스럽거나'

'괜찮아 사랑이야 이광수 이성경'

'괜찮아 사랑이야'의 이광수와 이성경의 키스신이 공개돼 화제다.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제작진은 수광(이광수)과 소녀(이성경)의 본격적인 연애를 알리는 스틸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평균신장이 182cm로 '기린 커플'이라는 애칭처럼 시선을 사로잡는다. 모델출신다운 174cm의 큰 키를 자랑하는 이성경은 190cm인 이광수의 큰 키에는 모자랐는지 한쪽 발을 살짝 들고 다가가 입을 맞추고 있어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했다.

또한 이성경의 기습 키스에도 주머니에 손을 넣고 서서 시크한 매력을 풍기는 이광수는 1년 넘게 소녀를 짝사랑한 일편단심 순정남의 면모는 찾아볼 수 없는 반전매력을 뽐냈다.

'괜찮아 사랑이야' 이광수 이성경에 누리꾼들은 "'괜찮아 사랑이야' 이광수 이성경, 달달하다", "'괜찮아 사랑이야' 이광수 이성경, 오늘 꼭 본방사수!", "'괜찮아 사랑이야' 이광수 이성경, 연애세포 자극하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기린 커플' 이광수와 이성경의 키스신은 28일 오후 10시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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