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서-서강준(오른쪽). 동아닷컴DB
배우 오연서(27)가 후배 연기자 서강준(20)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오연서는 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의 한 중식당에서 가진 취재진과의 만남에서 “서강준과 로맨틱 코미디를 찍고 싶다”고 속마음을 내비쳤다.
그는 “서강준 씨가 나온 단막극을 봤는데 눈빛이 굉장히 좋다고 생각했다. 물론 배우로서 좋아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왔다 장보리’가 끝나면 푹 쉬고 싶지만 그래도 좋은 시나리오가 들어온다면 바로 하게 될 것 같다”고 종영 후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오연서는 인기 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주인공 장보리 역을 맡아 호평을 받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