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 엣지, ‘휘어지는 디스플레이’에 관심 폭발

입력 2014-09-04 13: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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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노트4-갤럭시 노트 엣지. 사진|삼성전자

‘갤럭시노트 엣지’

삼성전자의 신제품 갤럭시노트 엣지와 갤럭시노트4가 베일을 벗었다.

삼성전자는 3일 오후 독일 베를린 템포드롬에서 열린 ‘삼성 언팩 2014’ 행사에서 갤럭시노트 엣지와 갤럭시노트4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갤럭시노트 엣지는 세계 최초로 휘어지는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스마트폰이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갤럭시노트 엣지의 휘어진 측면 액정에 리볼징 UX(사용자 경험)을 구동시켜 뉴스, 날씨, 시간, 메시지, 연락처 등이 돌아갈 수 있도록 만들었다.

한편, 갤럭시 노트 엣지는 국내에서는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를 통해 출시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누리꾼들은 “갤럭시노트 엣지 궁금해”, “갤럭시노트 엣지, 어떤 기능들 있을까”, “갤럭시노트 엣지, 디자인 멋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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