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혜경 “레이디스코드, 샵에서 종종 만났던 친구들인데..어뜩해ㅠㅠ”

입력 2014-09-04 15: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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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안혜경 트위터

안혜경, 트위터에 위로 메시지 전해

방송인 안혜경이 걸그룹 레이디스코드의 사고 소식에 안타까움을 전했다.

안혜경은 3일 자신의 트위터에 “샵에서 종종 만났던 친구들인데..어뜩해ㅠㅠ 고 은비양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그리고 리세랑 소정양도 무사히 회복되길 간절하게 바랍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한편 미쓰에이 멤버 수지와 달샤벳 멤버 수빈도 트위터를 통해 애도의 뜻을 전했다.

수지는 3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다른 분들도 얼른 하루빨리 회복하시길 기도할게요”라는 글을 올렸다.

같은 날 수빈도 트위터를 통해 “사진을 보니 눈물이 나네요. 얼마나 아프고 무서웠을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나머지 분들도 꼭 수술 잘 마무리되기를 진심으로 기도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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