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희 폭풍성장, 빵꾸똥꾸 시절 잊을 만큼 ‘놀라운 성장’

입력 2014-09-04 22: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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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희 폭풍성장, 빵꾸똥꾸 시절 잊을 만큼 ‘놀라운 성장’

배우 진지희가 성숙한 과외선생님으로 변신해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MBC 추석 파일럿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측은 4일 진지희와 송재호의 촬영 스틸컷을 소개했다.

사진 속 진지희는 과거 앳된 모습을 잊을 만큼 어엿한 숙녀로 성장한 모습을 뽐냈다.

진지희는 극 중 '99년생 토끼띠'로 '39년생 토끼띠' 송재호와 처음 만나는 자리에서 셀카봉을 들고 예쁘게 사진 찍는 비법을 전수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지희 폭풍성장, 이젠 숙녀라고 불러야겠어”, “진지희 폭풍성장, 시간 정말 빠르구나”, “진지희 폭풍성장, 더 예뻐졌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띠동갑내기 과외하기'는 적게는 12살, 많게는 60살 차이 나는 띠동갑내기 어린 스승과 나이 많은 제자가 팀을 짜 SNS·영어·기타·중국어를 배우는 역발상 과외 프로젝트로 송재호, 진지희, 김성령·성시경, 정준하·김희철, 이재용·손예음 등이 출연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g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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