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장 6일 동안의 추석연휴가 다가오면서 빈집털이 예방법이 소개돼 화제다. 빈집털이 예방법에서 가장 중요한 건, 사람이 없는 티를 내지 않아야 한다는 것.
그러기 위해서는 신문이나 우유가 문 앞에 쌓이는 것을 피해야한다. 이 같은 경우 범죄자들의 표적이 되기 때문이다.
또 복도식 아파트의 경우 고층이라고 하더라도 창문 단속을 철저히 해야 한다. 가스 배관을 타지 못하도록 철조망을 감아두거나 기름칠을 해 두는 방법도 좋은 방법 중 하나다.
경찰은 이번 추석 연휴 중에 빈집 및 빈 사무실 등을 노린 절도 범죄가 빈번할 것으로 보고 도보순찰 등 지역주민과의 접촉을 최대화해 빈접털이 예방법을 홍보하고 있다.
빈집털이 예방법에 대해 누리꾼들은 “빈집털이 예방법, 잘 챙겨서 방지하자” “빈집털이 예방법, 어렵지 않아요” “빈집털이 예방법, 조심합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