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tvN
리얼리티쇼 tvN ‘더 지니어스: 블랙 가넷(이하 더 지니어스 시즌3)’이 플레이어 13인의 모습이 담긴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15일 ‘더 지니어스’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는 “이 위험천만한 게임에 도전하시겠습니까?”라는 문구와 함께 매서운 눈빛을 내뿜고 있는 출연자 13명의 모습이 공개됐다.
공식 포스터 속에는 묘한 웃음을 짓고 있는 김정훈과 ‘팜므 파탈’을 연상시키는 뇌쇄적인 표정의 하연주와 신아영 아나운서,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 뒤로 긴장감을 숨긴 강용석 변호사와 수학강사 남휘종, 자산관리사 유수진, 현직 딜러 권주리, 웹툰 작가 이종범 등이 각자 자신의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이번 ‘더 지니어스 시즌3’에서는 참가자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4명의 일반인 참가자가 함께 할 예정이다. 의외의 엉뚱함을 가진 한의사 최연승, 게임을 읽는 분석력이 일품인 프로 포커플레이어 김유현, 민사고 출신에 서울대 대학원 박사 과정인 ‘스펙 종결자’ 김경훈, 귀여운 외모와 비상한 두뇌를 갖춘 카이스트 재학생 오현민까지 범상치 않은 면모로 프로그램의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tvN ‘더 지니어스’는 다양한 직업군을 대표하는 도전자가 게임을 통해 숨막히는 심리전과 두뇌게임을 벌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오는 10월 1일(수) 밤 11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