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JTBC ‘비정상회담’
방송인 에네스 카야(30)가 터키에서도 뜨거운 ‘비정상회담’의 인기를 전해 화제다.
지난 22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는 조권이 출연해 “인터넷이 안 되면 불안한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주제로 G11과 유쾌한 입담을 펼쳤다.
이날 전현무는 에네스에게 “터키에서도 에네스를 알아봤다던데. 우리 방송 때문에 알게된 것이냐”고 물었다. 에네스는 “지금 난리다. 동영상 사이트에 들어가면 ‘비정상회담’ 방송이 터키어 자막으로 다 나온다”며 터키에서도 뜨거운 ‘비정상회담’의 인기를 전하며 우쭐해 했다.
그러자 줄리안은 에네스에게 “나랑 호주 다니엘은 터키 가면 위험하지 않느냐”고 물었다. 에네스는 “너는 모르겠는데, 다니엘은 위험할 수도 있다”면서 동영상 사이트에 달린 댓글을 읊었다. 이에 다니엘은 “갈 생각 없다”고 말하며 재치를 뽐냈다.
‘비정상회담 에네스’ 소식에 네티즌들은 “비정상회담 에네스 너무 멋져멤버들 너무 좋아”, “비정상회담 에네스 웃기다”, “비정상회담 에네스 말에 다니엘 상처받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