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결혼' 박시연 노민우 재촬영, '베드신 수위가 ···'

입력 2014-09-23 12: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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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시연과 노민우. 사진출처 | TV조선 ‘최고의 결혼’

'박시연 노민우 재촬영'

배우 박시연 노민우의 ‘최고의 결혼’ 베드신 재촬영 비화가 공개돼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박시연은 지난 2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TV조선 드라마 ‘최고의 결혼’ 제작발표회에서 “베드신을 촬영 둘째 날 진행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노민우와 처음 만나 베드신을 찍으니 어느 정도 노출이 있는데도 밋밋하더라. 그래서 결국 재촬영을 했다”고 밝혔다.

또 “그런데 재촬영 때는 친분이 쌓이니 노출이 없어도 수위가 높아 보이더라. 결국 PD가 ‘이 부분은 잘릴 것 같다’고 말을 했다”고 말해 노출 신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박시연 노민우 재촬영, 수위가 뭐”, “박시연 노민우 재촬영, 본방사수해야겠다”, “박시연 노민우 재촬영, 둘이 은근 잘어울리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고의 결혼’은 자발적 선택에 의해 비(非)혼모가 된 한 여자를 중심으로 각기 다른 네 커플의 연애와 결혼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오는 27일 첫 방송 예정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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