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멤버 효연 전 남친 '만취 상태'로 불구속 입건

입력 2014-09-23 13: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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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효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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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연 전 남친, 만취 상태로 폭행 '불구속 입건'

소녀시대 멤버 효연의 전 남자친구로 알려진 김 모 씨가 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돼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지난 21일 술에 취해 상대방을 폭행한 혐의로 효연의 전 남친 김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 모 씨는 이날 오전 5시쯤 서울 용산구 자택에서 지인들과 함께 파티를 하던 중 술에 취해 참석자 A모 씨와 몸싸움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 모 씨는 일행과 인근의 클럽에서 먼저 술을 마시다 A 모 씨와 말싸움을 했으며, 이후 자택으로 자리를 옮겨서도 서로 멱살을 잡는 등 격한 몸싸움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 자리에는 효연도 함께 있던 것으로 전해져 눈길을 끌고 있다.

효연 전 남친 소식에 누리꾼들은 "효연 전 남친, 김모씨 그사람 혹시?" "효연 전 남친이랑 아직도 사귀는건가" "효연 전 남친이랑 왜 같이 있었던거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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