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AG]배드민턴 이용대의 진기명기 ‘누워서도 받아내요’

입력 2014-09-23 22: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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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인천=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한국 남자 배드민턴 대표팀의 이용대(삼성전기)-유연성(국군체육부대) 조가 23일 인천 계양구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남자 단체전 중국과의 결승에서 2경기 복식 경기를 펼치고 있다.

한국은 첫 경기 단식에서 손완호(국군체육부대)가 천룽을 2-1로, 2경기 복식에서 이용대-유연성 조가 수첸-장 난 조에 2-0 승리를 거두며 먼저 2경기를 승리했다.

한국은 3경기 단식에서 이동근(요넥스)이 린 단에 0-2로 패했다.

한국 남자 배드민턴 대표팀은 2002년 부산 대회 이후 12년 만의 단체전 금메달에 도전한다.

누리꾼들은 “한국 남자 배드민턴, 단체전서 꼭 금메달 따길”, “한국 남자 배드민턴 대표팀 화이팅”, “한국 남자 배드민턴, 12년 만의 금메달 기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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