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디 클룸, 뻥 뚫린 드레스로 아찔 몸매 드러내

입력 2014-09-23 23: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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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디 클룸, 뻥 뚫린 드레스로 아찔 몸매 드러내

모델 ‘하이디 클룸’과 ‘알렉산드라 엠브로시오’가 베르사체를 입고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하이디 클룸과 알렉산드라 엠브로시오는 20일 2014 밀란 패션 위크 중 ‘amfAR’ 갈라에 참석했다.

수퍼모델 출신 ‘하이디 클룸’은 2014FW 아틀리에 베르사체의 블랙 드레스를 아틀리에 슈즈와 함께 매치했다. 이 드레스는 허리 부분에 연결된 금속 장식이 특징으로, 오른쪽 다리라인이 시원하게 드러나 그녀의 아름다운 몸매를 더운 부각 시켜 주었다.


또 한 명의 베르사체 매니아로 알려진 모델 ‘알렉산드라 엠브로시오’도 역시 전체적으로 구슬이 장식된 베르사체의 롱 스리브 블랙 드레스를 입고 늘씬한 다리라인을 드러내며 몸매를 과시했다.

‘amfAR’는 에이즈 연구 재단으로 에이즈 관련 치료교육과 예방, 연구에 관한 지원에 전념하는 국제 비영리 단체이며, 매년 ‘amfAR’ 갈라를 통해 에이즈 연구와 단체의 활동에 중요한 기금을 모금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프레싱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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