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철 “‘슈퍼스타K6’ 슈퍼위크, 예전과 차원 다른 실력” 극찬

입력 2014-09-25 10: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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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슈퍼스타K6’ 이승철 심사위원이 올해 슈퍼위크의 높은 수준에 감탄했다.

Mnet은 24일 ‘슈퍼스타K6’ 페이스북 페이지 등을 통해 26일 방송되는 ‘슈퍼스타K6’ 6회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특히 공개된 예고 영상에는 이승철 심사위원이 “예전 슈퍼위크와는 차원이 다른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며 극찬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지난주 음원 차트를 석권하며 화제의 중심에 있었던 곽진언-김필-임도혁의 ‘당신만이’를 잇는 무대가 다시 한 번 펼쳐질 지 관심이 쏠린다.

또 예고 영상에는 그렉 프리스터와 제이슨 레이가 함께 하는 ‘콜라보 무대’를 비롯해 임도혁 vs 장우람의 ‘라이벌 미션’ 등 6회 방송에 대한 윤곽도 드러나 호기심을 자극한다.

아울러 윤종신 심사위원이 그렉과 제이슨의 무대를 보고 “흑인 싱어 특유의 가성이 좋았다”고 평가하는 모습과 김범수 심사위원이 “이거 연장전 가야 되는 거다”고 말하는 장면 등이 공개되면서 본방송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슈퍼스타K6’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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