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윤은 25일 오후 1시 서울 중구 사랑의 열매 회관에서 열린 위촉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윤을 비롯해 그의 소속사 관계자와 이연배 서울 사랑의 열매 회장 및 임직원이 자리했다.
위촉식을 마친 이상윤은 “사랑의 열매와 뜻 깊은 활동을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앞으로 나눔을 알리고 확산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사랑의 열매 홍보대사로서의 포부를 밝혔다.
또 이연배 서울 사랑의 열매 회장은 “사랑의 열매 홍보대사로 이상윤 씨를 모실 수 있어 매우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행복하고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데 디딤돌 역할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앞으로 이상윤은 사랑의 열매 홍보대사로서 봉사 및 홍보활동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이상윤은 tvN 새 월화드라마 ‘라이어 게임’ 촬영에 한창이다. ‘라이어 게임’은 내달 20일 첫 방송된 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사랑의 열매